지연 "♥황재균, 여름만 되면 안쓰러워..퇴근하면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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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황재균 부부가휴식일 데이트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지연'에는 '홍대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연, 황재균 부부가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지연은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에 힘겨워했고, 황재균은 "나는 이 날씨에 뛰어다닌다. 왜 맨날 녹아오는지 알겠지?"라며 "매일 게임을 해야 하니까 매일 힘들다. 요즘 습해져서 땀이 안 멈춘다. 잠깐만 걸어가도 땀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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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유튜브 채널 '지연'에는 '홍대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연, 황재균 부부가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지연은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에 힘겨워했고, 황재균은 "나는 이 날씨에 뛰어다닌다. 왜 맨날 녹아오는지 알겠지?"라며 "매일 게임을 해야 하니까 매일 힘들다. 요즘 습해져서 땀이 안 멈춘다. 잠깐만 걸어가도 땀난다"고 밝혔다.
이에 지연은 "고생이 많다. 여름만 되면 안쓰러워 죽겠다. 사람이 이렇게 녹을 수 있구나 싶은 정도로 퇴근하면 녹아있다. 진짜 어떻게 (야구를) 하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해가 진다고 해도 더우면 숨이 턱턱 막히는데"라며 남편 황재균을 안쓰러워했다.
그러면서 "일주일에 하루 쉬는데 나랑 데이트하면 어떠냐"라고 물었고, 황재균은 "이게 쉬는 거다. 나는 돌아다니고, 뭔가를 해야 쉬는 거다. 쉬는 날이라고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고 몸이 더 무거워진다. 뭔가 활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냉온 족욕을 하며 피로를 풀었다. 황재균은 "냉 족욕을 하면 차가워지면서 혈액이 수축하고, 뜨거운 물로 온도를 올린다. 혈액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혈액순환이 활발해진다. 이걸 반복하면 젖산도 부기도 빠지면서 피로가 풀린다"고 설명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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