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가시밭길 피하지 않겠다"…'단식 농성 10일째' 이재명 민주당 대표 검찰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단식 10일째를 맞은 오늘(9일) 오전 수원지방검찰청에 출석했습니다.
이 대표는 수원지검 청사로 들어가기 전 "권력이 강하고 영원할 것 같지만 그것도 역시 잠시일 뿐이다"면서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권은 반드시 심판받았다는 것이 역사이고 진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미리 준비된 입장문을 3분가량 읽은 뒤 조사를 받기 위해 수원지검 청사로 들어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단식 10일째를 맞은 오늘(9일) 오전 수원지방검찰청에 출석했습니다.
이 대표는 수원지검 청사로 들어가기 전 "권력이 강하고 영원할 것 같지만 그것도 역시 잠시일 뿐이다"면서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권은 반드시 심판받았다는 것이 역사이고 진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치검찰을 악용해서 조작과 공작을 하더라도 잠시 숨기고 왜곡할 수는 있겠지만 진실을 영원히 가둘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미리 준비된 입장문을 3분가량 읽은 뒤 조사를 받기 위해 수원지검 청사로 들어갔습니다. 그 현장 전해드립니다.
(구성 : 정경윤, 편집 : 박진형,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함께해유' 백종원 · 예산군 공감대 모였다…"또 올게요"
-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그 옆에 쓰러져 있던 4살 아들 구조
- "간신히 살았다"…멀쩡한 대낮, 커브길 가다 마주친 정체
- '해저 3㎞' 정체불명의 황금색 물체…로봇팔로 건드리자
- "딸과 여행 온 것 같다"며 19세 직원 추행한 50대 사장에 '징역형'
- 어두운 방에 널브러진 사람들…英서 '집단 살인' 오인 신고
- "이걸 어떻게 병뚜껑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거대한 메시' 작품
-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지역의 호텔 수입, 7% 늘었다"…'스위프트노믹스' 효과 계속
- "번개같이 들어오는 거예요" 4중 충돌…운전자는 '무면허 10대'
- 거미줄 주렁, 곰팡이 가득…경비원 "수용소에서 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