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김지영 쌓인 감정에 반성 “내가 널 잃었어→마음 의심하지마”(시그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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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시그널' 한겨레가 김지영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한겨레는 "시그널하우스 내에서보다 밖에서 일하는 업무량이 더 많아졌고, 지영이 입장에서는 시그널하우스에서 봤던 제 모습과 나와서의 모습이 다르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그게 좀 미안하다"라며 김지영에게 미안함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김지영에게 한겨레는 "확실한 건 마음이 작아지지 않았다. 커졌으면 커졌지. 그래서 사이가 나빠지는 순간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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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애프터시그널' 한겨레가 김지영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9월 8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에는 방송 이후 새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한겨레와 김지영의 현실 데이트가 이어졌다. 한겨레는 "시그널하우스 내에서보다 밖에서 일하는 업무량이 더 많아졌고, 지영이 입장에서는 시그널하우스에서 봤던 제 모습과 나와서의 모습이 다르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그게 좀 미안하다"라며 김지영에게 미안함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김지영은 "오빠가 지나가는 말로 보는 것처럼 이야기하면 시간을 빼놓는데, 그게 아무 말도 없이 다른 일정으로 무산되어 버리면"이라며 한겨레에게 서운했던 감정들을 꺼냈다.
한겨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사동에서 새로운 거래처 미팅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늦게 끝났다. 지영이는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날 그 거래처를 획득했지만 지영을 잃었던 날이 있었다"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겨레는 "기다리면서 연락 주고받은 걸 다시 읽어봤다. 다시 읽으니까 지영이 마음이 좀 보이더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지영은 "오빠가 좀 더 오빠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어떤 생각을 하는지 더 말해줬으면 한다"고 했다.
김지영에게 한겨레는 "확실한 건 마음이 작아지지 않았다. 커졌으면 커졌지. 그래서 사이가 나빠지는 순간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했다.
김지영은 “오빠가 지나가는 말로 보는 거처럼 얘기하면 시간을 빼놓는데 그게 아무 말도 없이 다른 일정으로 무산돼 버리는 일이 많았다. 그만큼 ‘보고 싶거나 만나고 싶은 건 아니니까 이러겠지’하는 생각이 든다”며 서운함을 표현했다.
또 김지영은 "나도 좋아해 라고 계속 말하고 있다. 내 마음을 의심하지 말고 받아줬으면 한다"고 깊어진 애정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설렘을 선사했다.
(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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