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제2회 추경예산 247억원 편성…'경제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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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247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재해 대응, 지역 경제 활성화, 촘촘한 복지 지원에 중점을 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잦은 자연 재난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이지만 철저하게 대비하고 새로운 동력 마련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제294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11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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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247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재해 대응, 지역 경제 활성화, 촘촘한 복지 지원에 중점을 뒀다.
주요 예산은 ▲집중호우 피해복구(18억 7000만원) ▲첨단농기계 실증 랩팩토리 조성(21억 9000만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7억 9000만원 ▲칠곡행복론 금융기관 출연 및 이차보전금(5억 2000만원) 등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잦은 자연 재난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이지만 철저하게 대비하고 새로운 동력 마련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제294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11일 최종 확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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