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 헤트트릭-16세 신성 출현' 스페인, 조지아 7-1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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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예선에 나섰던 스페인이 6점차 골 폭죽을 터트리며 대승을 거뒀다.
9일 오전 조지아 보리스 파이차제 디나모 아레나에서 펼쳐진 UEFA 유로 2024 예선에서는 스페인이 조지아에게 7-1 대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몰아친 스페인은 알바로 모라타의 헤트트릭을 앞세워 약체 조지아에게 7-1 대승을 거뒀다.
도리어 모라타가 미켈 메리노의 완벽한 패스를 받아 후반 21분 헤트트릭을 당성했으며, 단 2분 뒤에는 니코 윌리엄스의 추가골로 6-1 대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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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유로 2024 예선에 나섰던 스페인이 6점차 골 폭죽을 터트리며 대승을 거뒀다.
9일 오전 조지아 보리스 파이차제 디나모 아레나에서 펼쳐진 UEFA 유로 2024 예선에서는 스페인이 조지아에게 7-1 대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몰아친 스페인은 알바로 모라타의 헤트트릭을 앞세워 약체 조지아에게 7-1 대승을 거뒀다.
72-28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경기를 풀어간 스페인은 전반 22분 마르코 아센시오의 크로스를 받은 최전방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의 헤딩골로 포문을 뚫었다.
한 번 뚫린 조지아의 골문은 계속해서 공략당했다.
전반 28분에는 파비안 루이스의 크로스가 조지아의 수비수 크비르크벨리아에게 맞고 골문 안으로 향했으며, 38분에는 다니 올모가 슈팅 후 세컨볼을 다시 따내며 득점에 성공했다. 단 2분 뒤에는 루이스와 상대 수비진을 찢어낸 모라타의 추가골이 이어졌다.
조지아도 후반 시작 4분만에 동점골을 기록하며 추격하는 듯 했으나, 더 이상 득점은 없었다.
도리어 모라타가 미켈 메리노의 완벽한 패스를 받아 후반 21분 헤트트릭을 당성했으며, 단 2분 뒤에는 니코 윌리엄스의 추가골로 6-1 대승을 완성했다.
이어 6분 뒤인 후반 29분에는 '신화'가 쓰여졌다. 단 16세인 라민 야말(바르셀로나)가 출전, 니코 윌리엄스의 패스를 받아 상대 골문 구석을 찌르는 완벽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 득점으로 야말은 16세 57일이라는 기록적인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웠다. 이전까지 기록 보유자는 가레스 베일로, 그는 지난 2006년 10월 7일 득점에 성공하며 17세 83일의 나이로 최연소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모라타의 건재함, 그리고 신성의 출현을 알린 스페인은 이로써 7-1 대승을 완성했으며, A조에서는 5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스코틀랜드에 이어 2위(승점 6, 2승 1패)로 2위를 유지했다.
한편, 이날 패배에도 4위(승점 4, 1승 1무 2패)를 유지한 조지아는 지난 2005년 덴마크에 당한 1-6 패배를 뛰어넘는 점수차로 패배를 당하며 최다 점수차 패배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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