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규, ♥유이수 깨닫고 “4시간 취침+새벽 3시 데이트” 깊어진 마음(시그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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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시그널' 신민규가 유이수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수는 "컨설팅 일이 엄청 힘든데 새벽에 날 보려고 와주지 않았냐. 그게 너무 컸었던 것 같다"라고 신민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자 두 사람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유이수를 만나러 왔던 신민규에 대해 말했다.
신민규는 "새벽에 갔는데 한번 이수가 나한테 '똑같다' 했는데, 후신이는 나한테 얼굴이 죽었다고 하더라"라고 당황스러웠던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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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애프터시그널' 신민규가 유이수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9월 8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에는 방송 이후 새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수는 "컨설팅 일이 엄청 힘든데 새벽에 날 보려고 와주지 않았냐. 그게 너무 컸었던 것 같다"라고 신민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신민규도 "나도 그때 마음이 열렸다. 난 그때 '이 사람 진짜 좋아한다' 생각하고, 이수도 날 보러 와주지 않았냐"라며 깊어진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민규는 "사람들이 나한테 대단하다고 하지만, 이수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아,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고 이 사람도 날 좋아한다'라고 느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두 사람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유이수를 만나러 왔던 신민규에 대해 말했다. 그는 4시간 밖에 못 자는 상황에도 유이수를 만나러 왔고, 유이수도 새벽 3시 방문을 기꺼이 맞아줬다.
신민규는 "새벽에 갔는데 한번 이수가 나한테 '똑같다' 했는데, 후신이는 나한테 얼굴이 죽었다고 하더라"라고 당황스러웠던 당시를 떠올렸다. 하지만 유이수는 "나한텐 얼굴이 죽어 보이지 않았다"라고 센스를 발휘했다.
(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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