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 공장서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인명 피해 없어"
전북CBS 김대한 기자 2023. 9. 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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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8시 55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폐혼합유를 저장소로 옮기는 과정에서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돼 하수처리시설 등으로 흘러 들어가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누출된 유해화학물질에 중화제를 사용해 주변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차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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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8시 55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폐혼합유를 저장소로 옮기는 과정에서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돼 하수처리시설 등으로 흘러 들어가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누출된 유해화학물질에 중화제를 사용해 주변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차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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