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뮤지 '슬로우 모션', 정식 데뷔…'몇번이나' 오늘 발매

신효령 기자 2023. 9. 9.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조한과 뮤지의 프로젝트 그룹 '슬로우모션(Slow Motion)'이 정식 데뷔한다.

9일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김조한과 뮤지가 결성한 슬로우모션은 이날 오후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첫 싱글 '몇번이나(How Many Times)'를 발매한다.

슬로우모션은 알앤비(R&B) 대표 가수인 김조한과 남성듀오 'UV'로 활동하며 가수와 프로듀서 실력을 보여준 뮤지가 만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가수 김조한과 뮤지가 프로젝트 그룹 '슬로우모션(Slow Motion)'을 결성했다. 사진은 '슬로우모션' 커버.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2023.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김조한과 뮤지의 프로젝트 그룹 '슬로우모션(Slow Motion)'이 정식 데뷔한다.

9일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김조한과 뮤지가 결성한 슬로우모션은 이날 오후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첫 싱글 '몇번이나(How Many Times)'를 발매한다.

슬로우모션은 알앤비(R&B) 대표 가수인 김조한과 남성듀오 'UV'로 활동하며 가수와 프로듀서 실력을 보여준 뮤지가 만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몇번이나(How Many Times)'는 오래 전부터 음악적 교류를 이어온 김조한과 뮤지가 처음 영감받았던 슬로우잼(Slow Jam)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90년대 팝 음악의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고 있는 이 장르를 로맨틱하면서 애절한 가사와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소화했다. 특히 반복적인 가사를 통해 사랑의 의미를 돌아보게 만드는 이번 싱글은 머리에 맴도는 중독적인 코러스 라인으로 90년대 흑인 감성을 저격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가수 김조한과 뮤지가 프로젝트 그룹 '슬로우모션(Slow Motion)'을 결성했다.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2023.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