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가을철 축제장 안전관리 합동점검

이승형 2023. 9. 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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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가을철 축제가 집중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축제장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경찰, 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장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책 등을 확인한다.

이영석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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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가을철 축제가 집중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축제장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경찰, 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장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책 등을 확인한다.

유사시 관람객 대피와 분산 대책, 안전관리 요원 적정 배치, 구조·구급요원 배치 및 소화 시설 설치, 전기·가스 시설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도는 축제장 안전과 관련된 사항에 문제가 있으면 개막 전까지 정비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영석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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