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3기 현숙, 9기 영식 이어 11기 영철과 ‘현실 삼각 연애’(‘나솔사계’)

강서정 2023. 9. 9.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에서 13기 현숙의 '현실 삼각 연애'가 벌어진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4일(목) 방송을 앞두고 13기 현숙을 둘러싼 9기 영식, 11기 영철의 불꽃 튀는 '삼각 로맨스'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나솔사계’에서 13기 현숙의 ‘현실 삼각 연애’가 벌어진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4일(목) 방송을 앞두고 13기 현숙을 둘러싼 9기 영식, 11기 영철의 불꽃 튀는 ‘삼각 로맨스’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13기 현숙과 ‘현실 연애’를 시작한 9기 영식은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나왔어?”라고 그윽한 눈빛을 날리며 “여태까지 본 너 중에 제일 예쁘다”고 ‘설렘 풀 악셀’을 밟는다.

그런가 하면, ‘부산 데이트’에 돌입한 11기 영철은 꽃다발을 깜짝 선물하며 로맨틱한 면모를 과시하는 한편, 꿀이 뚝뚝 떨어지는 흐뭇한 눈빛으로 13기 현숙에게서 눈을 떼지 못해 더욱 더 아찔한 ‘삼각 로맨스’를 형성한다.

무엇보다, 11기 영철은 자신을 만나러 부산까지 온 13기 현숙을 향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영철은 “거기 안에 있을 때는 항상 같이 있으니까 누가 더 보고 싶다 그런 느낌이 없잖아”라고 운을 뗀다. 급기야 11기 영철은 “바깥에 나오니까 누가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나더라고..”라면서 현숙의 마음을 더 복잡하게 만든다.

‘로맨스 찍먹남’에서 ‘로맨스 적극남’으로 대변신을 예고한 11기 영철의 현실 데이트 모습이 초미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솔로민박’을 나온 뒤 펼쳐지는 세 사람의 팽팽한 ‘애정 줄다리기’ 현장은 14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PLUS, ENA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