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태 전 광주고검장, '법무법인 흰뫼' 대표 변호사로

심가현 2023. 9. 9.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종태 전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이 '법무법인 흰뫼'에 합류하며 변호사로서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조종태 전 검사장은 "공직을 떠나 새롭게 변호사로 출발하게 됐다"고 이같이 밝히며 "더 낮은 자리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조 전 검사장은 경상남도 함안 출신으로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연세대 법무대학원을 졸업했고, 지난 1996년 사법연수원 25기를 수료한 뒤 30년 가까이 기업범죄·특별수사 전문 검사로 활약해 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종태 제50대 광주고검장 (출처=연합뉴스)


조종태 전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이 '법무법인 흰뫼'에 합류하며 변호사로서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조종태 전 검사장은 "공직을 떠나 새롭게 변호사로 출발하게 됐다"고 이같이 밝히며 "더 낮은 자리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조 전 검사장은 경상남도 함안 출신으로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연세대 법무대학원을 졸업했고, 지난 1996년 사법연수원 25기를 수료한 뒤 30년 가까이 기업범죄·특별수사 전문 검사로 활약해 왔습니다.

법무법인 흰뫼는 기업, 금융, 조세, 가상자산, 부동산개발 분야 전문 로펌으로, 임대혁 전 부장검사를 비롯해 박순철 전 서울남부지검장(58·24기), 배종혁 전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장(55·27기) 등 판검사 출신이 다수 포진해 있습니다.

[심가현 기자 gohyun@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