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소테크' 시대? 투뿔 한우, 직접 키워 돈 번다 [이코노밋 l 스탁키퍼 안재현 대표]

김서연 기자 2023. 9. 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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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비싼 줄만 알았던 한우, 이젠 직접 키워서 투자 수익을 낼 수 있게 됐습니다. 농가에서 키우는 송아지가 소로 성장하기까지 드는 사육 비용에 소액 자금을 펀딩하는 방식인데요. 송아지가 건강하게 자라나 품질 좋은 한우가 되면 쏠쏠한 재테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건 물론, 장기적으로 맛있는 한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사회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액 펀딩으로 농가도 살리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를 사 먹을 수 있게 된다는 한우 조각투자에 대한 모든 것을 안재현 스탁키퍼 대표에게 들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오프닝
- '뱅카우' 한우 조각투자 플랫폼 소개
- 투자자들이 얼마씩 몇 년 동안 투자해야 한 마리를 키우나?
-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펀딩으로 규모의 경제를 이룬다?
- 한우의 공급이 늘어나면 가격도 낮아질 수 있을까?
- 한우 가격이 비싼 진짜 이유는?
- 한우는 품종 자체가 고급육이라고?
- 한우 투자의 매력 포인트는?
- 한우의 품질 및 관리 상태를 알 수 있나?
- 수익률은 얼마나 기대할 수 있나?
- 지금까지 몇 차례 펀딩 진행됐나?
- 투자자들의 나이와 투자 가격대는?
- 전염병이 돌거나 사고로 폐사할 가능성도 있지 않나?
- 사육 환경의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 펀딩으로 기대되는 사회적 효과는?
- 토큰증권 제도화 이후 기대되는 변화는?
- 향후 사업 목표는?
- 한우의 글로벌 상품 경쟁력을 키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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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코노밋 출연진의 발언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이코노밋 출연 문의 = kim.seoyeon2@jtbc.co.kr

(기획 : 김서연 / 제작 : 장아람, 안다빈 / 디자인 : 천세원 / 리서처 : 박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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