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규♥유이수 찐 이별 위기 “한겨레 형이 첫 반말, 뜯어 말렸다”(시그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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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시그널' 신민규, 유이수가 이별 위기를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민규, 유이수의 강화도 현실 데이트가 이어졌다.
두 사람은 술잔을 기울이면서 방송 직후 겪었던 이별 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이수는 "그때 와인바에서 진지한 이야기를 많이 했지. 헤어질 뻔 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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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애프터시그널' 신민규, 유이수가 이별 위기를 이야기했다.
9월 1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에는 방송 이후 새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신민규, 유이수의 강화도 현실 데이트가 이어졌다. 두 사람은 술잔을 기울이면서 방송 직후 겪었던 이별 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이수는 "그때 와인바에서 진지한 이야기를 많이 했지. 헤어질 뻔 했다"고 입을 열었다. 신민규는 "그때 겨레형이랑 대화했다 이수랑 마지막일 수도 있어 하니까. 야 안 돼 내가 갈게 라더라. 나한테 처음으로 야라고 했다. 형이네 싶었다. 자기가 뭘 해보겠다고 온 거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유이수는 "겨레 오빠가 너희 둘이 내일 뭐해, 만나, 캘린더에 적어 이랬던 거 같다. 뭘 어쩔 수 없어 서로 좋아하면 만나는 거지라면서"라며 웃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민규는 "둘 다 되게 걱정이 많아서 '나와서 진짜 제대로 만날 수 있을까' 싶었다. 서로의 마음이 변하지 않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라고 했다. 그는 "일단 마음가는 대로 가보자 하고 데이트를 하다가 관계가 더 발전했다"라고 했다.
(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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