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규, 이후신 저격에 입장 밝혀 “날 이끌어준 사람, 처음”(시그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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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시그널' 신민규와 이후신이 남다른 케미로 주목받았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신민규, 이후신이 패널로 출연했다.
방송에는 "미친X"이라던가 거침 없는 말을 주고 받으면서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던 신민규와 이후신이 그려졌다.
또 신민규는 이후신이 신민규, 유이수 커플의 대기실 역할을 했다는 것을 쿨하게 인정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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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애프터시그널' 신민규와 이후신이 남다른 케미로 주목받았다.
9월 8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에는 방송 이후 새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신민규, 이후신이 패널로 출연했다. 김이나는 "환상 속의 케미라고, 한 명은 태클을 걸고 샘을 내는데 한 명은 그걸 다 받아준다"라며 두 사람의 케미를 칭찬했다.
미미는 "후신 씨 별명이 민규 저격수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방송에는 "미친X"이라던가 거침 없는 말을 주고 받으면서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던 신민규와 이후신이 그려졌다.
이후신은 "미안했다. 장난 이었지만 괴롭히는 게 되는 거 같았다"라고 했다.
이에 신민규는 "저도 기분 안 나빴고 잘 받았다. 후신이가 워낙 기분 나쁘지 않게 선을 지켜서 저를 잘 이끌어줬다"라며 "이런 사람은 처음이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또 신민규는 이후신이 신민규, 유이수 커플의 대기실 역할을 했다는 것을 쿨하게 인정해 모두를 웃게 했다.
(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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