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씨에 교통량 평소보다 증가 전망…'서울~부산 6시간'

송혜수 기자 2023. 9. 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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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무관한 자료 사진 〈사진=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9일) 대체로 맑은 날씨에 교통량이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7시~8시 사이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사이 가장 혼잡했다가 저녁 6시~7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6시~7시 사이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6시 사이 가장 혼잡했다가 밤 11시~자정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요금소 출발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 30분, 강릉 3시간 30분, 양양 2시간 4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 50분, 광주 4시간 20분, 목포 4시간 40분, 대구 5시간입니다.

같은 시각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도착), 대전 2시간 02분, 광주 3시간 22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30분입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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