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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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지난 6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올해 19년 차를 맞는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인명, 재산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훈련과정을 통해 재난사고 대응체계를 점검, 달성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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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지난 6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달성군청, 달성소방서, 달성경찰서 등 18개의 기관과 유관기관, 국민체험단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19년 차를 맞는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인명, 재산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재난 발생 시 상황대처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훈련과정을 통해 재난사고 대응체계를 점검, 달성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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