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023. 9. 9.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6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올해 19년 차를 맞는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인명, 재산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훈련과정을 통해 재난사고 대응체계를 점검, 달성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성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지난 6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달성군청, 달성소방서, 달성경찰서 등 18개의 기관과 유관기관, 국민체험단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19년 차를 맞는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인명, 재산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재난 발생 시 상황대처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훈련과정을 통해 재난사고 대응체계를 점검, 달성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