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바이크 타다 교차로서 사고 “기어 안 줄였다가” 안전 조치(남기리)[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상윤이 바이크 여행 중 교차로에서 넘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9월 8일 방송된 MBC '뭐라도 남기리'에서는 배우 이상윤과 김남길의 바이크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윤과 김남길을 함께 도로를 달리며 여행을 진행했다. 그러다 회전 교차로에서 이상윤은 넘어지고 말았다. 그는 "기어를 안 줄였다"며 기어 조작 실수를 이야기했다.

동행한 안전 요원은 비상 조치를 했고, 크게 다치지 않은 이상윤은 다시 심기일전했다. 김남길은 "그런 게 또 트라우마 생긴다"며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이상윤은 "아픈 데는 없는데 창피하다"며 "바이크 까진 게 걱정이다"라고 했다. 김남길은 "옆에서는 차가 오고 있고 해서 많이 놀랐다. 걱정은 됐는데 안전하게 넘어져서 다행인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사진=MBC '뭐라도 남기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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