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외국인 노동자, 배수로 공사 중 굴착기에 깔려 중상
김은경 2023. 9. 9.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의 한 도로변 배수로 공사장에서 40대 인부가 굴착기에 깔려 크게 다쳤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5분쯤 울진군 북면 한 도로변 배수로 공사중 카자흐스탄 국적의 A(40대)씨가 굴착기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군의 한 도로변 배수로 공사장에서 40대 인부가 굴착기에 깔려 크게 다쳤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5분쯤 울진군 북면 한 도로변 배수로 공사중 카자흐스탄 국적의 A(40대)씨가 굴착기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간政談<상>] 이재명, 길어지는 단식..."소금 바꿔치기는 뭔 일?"
- [주간政談<하>] "3개월짜리 당대표?", "물타기?"...尹 녹취록 파장
- [부산 총선 풍향계] ⑩ 빨라지는 총선 시계추…현역 중 누가 공천에 가까워지나?
- '단식 열흘째' 이재명, 오늘 5번째 조사…검찰은 구속영장 저울질
- '마스크걸' 안재홍,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TF인터뷰]
- "무릎꿇고 빌라"던 학부모 악성민원에…온몸 기증하고 떠난 대전 여교사(종합)
- 임영웅 전국 콘서트 시작…빌보드 7주 연속 1위한 정국[TF업앤다운(상)]
- [주간사모펀드] '포브스 선정 韓부자 1위' MBK 김병주, 올해 국감 나올까?
- "좋은 사람 뽑으려면 CEO 직접 뛰어야"…'인재 확보' 분주한 기업들
- 이동관 "아니면 말고 식 보도하는 언론은 사회적 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