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독보적인 탱크톱 패션… '얼굴 소멸' 여신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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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블랙 탱크톱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지난 5일 신세경은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세경은 어깨와 허리를 드러낸 블랙 탱크톱을 입고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했다.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이준기), 탄야(신세경), 태알하(김옥빈)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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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신세경은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세경은 어깨와 허리를 드러낸 블랙 탱크톱을 입고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블랙 펌프스를 신고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린 신세경은 눈매를 강조한 글리터 메이크업과 커다란 펜던트 장식의 이어링으로 화사함을 배가했다.
신세경이 착용한 의상은 '막스마라' 2023 F/W 제품이다. 막스마라 모델은 액세서리 없이 포니테일 헤어를 연출해 우아한 룩으로 선보였다.
모델은 탱크톱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고 구두가 아닌 로퍼를 신어 중성적인 무드를 더했다.
아라문의 검은 2019년 방영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새로운 이름이다. 타곤(장동건 분)이 왕좌를 차지한 후 약 8년 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이준기), 탄야(신세경), 태알하(김옥빈)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9일 밤 9시20분 첫 방송된다.
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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