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2023년 영덕맛집 19곳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덕군은 영덕맛집 심사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3년 영덕맛집으로 일반음식점 19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영덕군은 지난 6월 지역내 음식점으로부터 영덕맛집의 신청을 받아 위생 상태와 서비스 수준, 시설기준관리 등 모범음식점 지정기준 준수 여부를 1차 확인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영덕)=김병진 기자]경북 영덕군은 영덕맛집 심사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3년 영덕맛집으로 일반음식점 19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영덕군은 지난 6월 지역내 음식점으로부터 영덕맛집의 신청을 받아 위생 상태와 서비스 수준, 시설기준관리 등 모범음식점 지정기준 준수 여부를 1차 확인한 바 있다.
영덕맛집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표지판 부착, 홍보책자 제작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 음식문화개선,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정원 영덕군 환경위생과장은 "모범음식점에 준하는 영덕맛집을 신중하게 선정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한 외식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음식문화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