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서 KTX 선로 떨어진 60대 남성 끝내 숨져
2023. 9. 9.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역 승강장에서 KTX 선로로 떨어졌던 60대 남성이 숨졌다.
9일 코레일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전날 오후 11시7분께 승강장에서 비틀거리다 선로로 떨어졌다.
이 남성은 즉시 119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철도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밤 11시 선로 떨어진 남성
소방 등 사고 경위 조사 중
소방 등 사고 경위 조사 중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서울역 승강장에서 KTX 선로로 떨어졌던 60대 남성이 숨졌다.
9일 코레일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전날 오후 11시7분께 승강장에서 비틀거리다 선로로 떨어졌다.
이 남성은 즉시 119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다른 열차의 지연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kl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BJ 유혜디, 전 남친 만행 폭로 …"낙태 강요와 성폭행"
- “김히어라가 일진? 최대 악행은 급식실 새치기”…동창생들 옹호글 등장
- “독수리가 간 쪼아도 참는다” 최악고문 받는 男, 무슨 사연[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프로메테
- 정우연, 김히어라·이아진 성희롱 논란에…"불쾌감 안 느꼈다"
- “너무 고약해서 계속 구토” 여객기 악취, 뒷좌석 男맨발 ‘발냄새’였다
- 김윤아 “나라서 앙코르 못하게 해”…전여옥 “개딸 못지않네”
- “짬뽕에 들어간다?” 농약 범벅 중국산 버섯, 절대 먹지마세요
- [영상] 두 차선 막고 불법 주차한 벤츠女…‘빵’하자 손가락 욕 [여車저車]
- “25년 만에 갑자기 인기 급상승” 제니 손에 쥔 ‘인형’ 뭔가 했더니
- 프레디 머큐리 피아노 30억 낙찰…퀸 멤버 “너무나 슬픈 일”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