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김남길, 지뢰주의 둘레길 입산 “우리나라 같지 않아”(남기리)[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9. 9.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윤과 김남길이 DMZ 구역을 찾았다.

9월 8일 방송된 MBC '뭐라도 남기리'에서는 배우 이상윤과 김남길의 바이크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김남길은 "이게 얼마 만에 바이크냐"며 설레는 마음으로 이상윤과 함께 시골길을 달렸다.

이상윤 역시 "바이크를 타고 여행지로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도 듣고 한다는 게 기대가 됐다. 인생을 배우는 느낌"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상윤과 김남길이 DMZ 구역을 찾았다.

9월 8일 방송된 MBC '뭐라도 남기리'에서는 배우 이상윤과 김남길의 바이크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김남길은 "이게 얼마 만에 바이크냐"며 설레는 마음으로 이상윤과 함께 시골길을 달렸다. 이상윤 역시 "바이크를 타고 여행지로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도 듣고 한다는 게 기대가 됐다. 인생을 배우는 느낌"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찾은 곳은 강원도의 DMZ 구역이었다. 지뢰 주의, 입산 금지 지역이라는 글이 시선을 끌었다. 숲 안내자는 "펀치볼 둘레길은 안내자가 필히 대동을 해야 합니다"라며 앞장 서서 두 사람을 안내했디.

이상윤은 아름다운 숲 속 분위기에 "묘해요. 분위기가. 원근감이 없어진 느낌"이라 반응했다.

김남길은 "우리나라 같지가 않다. 웰컴 투 동막골 같다"고 했다.

(사진=MBC '뭐라도 남기리')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