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 트렌드지 "쉴 틈 없이 달리는 퍼포먼스, 빠져드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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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무대는 한번 직접 보셔야 해요. 쉴 틈 없이 달리는 구간이 있는데, 숨 참고 보시게 될 거예요. 빠져드실 거라니까요."
그룹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6일 신보 '스틸 온 마이 웨이(STILL ON MY WAY)'를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타이틀곡 '마이 웨이(MY WAY)'는 한계에 부딪힐지라도 끝까지 나만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와 희망에 찬 메시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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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무대는 한번 직접 보셔야 해요. 쉴 틈 없이 달리는 구간이 있는데, 숨 참고 보시게 될 거예요. 빠져드실 거라니까요."
그룹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6일 신보 '스틸 온 마이 웨이(STILL ON MY WAY)'를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했다. 데뷔한 지 1년 반 정도 지났는데 벌써 세 번째 싱글일 정도로 쉬지 않고 팬들에게 새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 '마이 웨이(MY WAY)'는 한계에 부딪힐지라도 끝까지 나만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와 희망에 찬 메시지가 담겨 있다. 멜로디는 한층 더 섬세해졌지만, 퍼포먼스의 파워풀한 에너지는 지난 앨범과 크게 다르지 않다.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힘차게 달리는 듯한 '마이 웨이' 후렴구의 퍼포먼스를 퍼포먼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라엘 씨는 "데뷔곡 무대에서는 사람을 일으키고, 두 번째 노래에서는 사람을 들었다. 이번에는 끊임없이 달리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무 훈련을 굉장히 혹독하게 받았었어요. 체력 훈련도 고강도로 했거든요. 버피테스트를 하루에 300~400개씩 했어요. 이 안무 연습을 못 견뎌서 회사를 나간 친구들이 있을 정도였고, 지금 저희 멤버들은 그 과정을 다 버틴 친구들이에요. 그래서 더 사이가 돈독한 것 같기도 해요." (리온, 하빛 씨)
실제 성적표에서도 성장세가 드러난다. 새 싱글이 나올 때마다 선주문량이 상승하고 있고, 이번 '스틸 온 마이 웨이'는 해외 선주문량이 3배나 올랐다.
지난해에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윤우 씨는 "시상식에 참가한다는 소식만으로도 놀랐는데, 수상까지 하니까 정말 특별했다"며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팬들을 만나면서 피부로 느끼는 성장세도 있다. 하빛 씨는 "건강이 안 좋아서 병원에서 계시는 팬분이 '뉴 데이즈' 노래를 듣고 희망을 찾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감사했다. 지금까지 잘해온 것 같아 뿌듯하기도 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트렌드지는 '마이 웨이'로 국내 팬들을 만나고, 오는 10월부터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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