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16세 ‘신성’ 라민 야말, 스페인 A매치 최연소 골 기염 [유로 2024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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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의 '윙어' 라민 야말(16)이 스페인 국가대표로 출전해 골을 넣으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스페인 성인 남자축구대표팀 최연소 골 기록까지 세웠다.
스페인은 8일(현지시간)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의 보리스 파이차체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유로 2024 예선 A조 3차전에서 알바로 모라타의 해트트릭에다 솔로몬 크비르크벨리아, 다니 올모, 니코 윌리암스, 라민 야말의 골로 7-1로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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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FC바르셀로나의 ‘윙어’ 라민 야말(16)이 스페인 국가대표로 출전해 골을 넣으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스페인 성인 남자축구대표팀 최연소 골 기록까지 세웠다.
스페인은 8일(현지시간)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의 보리스 파이차체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유로 2024 예선 A조 3차전에서 알바로 모라타의 해트트릭에다 솔로몬 크비르크벨리아, 다니 올모, 니코 윌리암스, 라민 야말의 골로 7-1로 대승을 거뒀다.
라민 야말은 이날 전반 44분 다니 올모와 교체 투입됐으며, 후반 29분 니코 윌리암스의 도움으로 왼발슛을 성공시켰다. 불과 16세 57일의 나이였다. 지난 2021년 17살 62일의 나이에 최연소 스페인 국가대표로 데뷔한 파블로 가비(FC바르셀로나)의 기록도 깼다.
야말은 지난 4월에는 스페인 라리가 최연소 데뷔 기록도 세웠다.
이날 경기 뒤 야말은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르고 골까지 넣게 돼 정말 행복하다. 꿈이 이뤄졌다. 나를 믿어준 팀 동료들과 코치님,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를 도와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스페인은 이날 승리로 2승1패(승점 6)를 기록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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