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윤두준-양요섭-손동운, 독서 웹 예능 ‘하라는 독서는 안하고’ 론칭

하경헌 기자 2023. 9. 9. 08: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하이라이트 독서 웹 예능 ‘하라는 독서는 안하고’ 1회 주요장면. 사진 JTBC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방송 캡쳐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이 독서 웹 예능에 출연한다.

윤두준과 양요섭, 손동운은 지난 8일 JTBC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 ‘하라는 독서는 안하고’ 1회를 공개했다.

‘하라는 독서는 안하고’는 윤두준과 양요섭, 손동운이 베스트셀러를 읽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 모임 콘셉트의 웹 예능이다. 이날 공개된 1회에서는 양요섭이 초대 ‘책짱’을 맡아 멤버들과 ‘역행자’에 대한 감상평을 공유했다.

400페이지 분량의 ‘역행자’를 다 읽고 온 세 사람은 서로를 칭찬하며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다. 책짱 양요섭은 “성공에 수월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인생의 ‘치트키’”라고 말했다. 윤두준은 “숟가락까지 손에 쥐여주는 책”이라고, 손동운은 “자유를 향한 첫 번째 날갯짓”이라고 말했다.

독서를 가장 잘해온 이날의 ‘책피온’은 손동운이 뽑혔다. 이어 유쾌한 게임을 통해 다음 ‘책짱’은 윤두준으로 선발됐다. 윤두준과 양요섭, 손도운 모두 바쁜 활동 중에서도 첫 회부터 독서에 진심으로 임해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잡았다.

하이라이트로 활동 중인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단체 활동뿐 아니라 개인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