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추락·끼임 사고 잇따라 발생...노동자 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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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추락하는 등 인천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8일) 오전 10시 40분쯤, 인천 연수구 동춘동 아파트 외벽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5층 높이에서 추락해 다발성 골절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오후 3시 10분쯤,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서는 건축 자재 이동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굴착기에 발이 끼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작업장 안전수칙이 지켜졌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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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추락하는 등 인천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8일) 오전 10시 40분쯤, 인천 연수구 동춘동 아파트 외벽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5층 높이에서 추락해 다발성 골절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오후 3시 10분쯤,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서는 건축 자재 이동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굴착기에 발이 끼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작업장 안전수칙이 지켜졌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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