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말 앞두고 애플 등 기술주 반등… 다우 0.2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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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8일(현지 시각)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5.86포인트(0.22%) 오른 34,576.5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35포인트(0.14%) 상승한 4,457.49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69포인트(0.09%) 뛴 13,761.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3.89% 하락한 13.8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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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35포인트(0.14%) 상승한 4,457.49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69포인트(0.09%) 뛴 13,761.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번주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 지표가 강한 모습을 유지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예상보다 오래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수 있다는 우려에 주가가 하방 압력을 받았다.
S&P500지수 내 에너지, 유틸리티, 통신, 금융, 기술, 필수소비재 관련주가 올랐다. 반면 부동산, 산업, 헬스 관련주는 하락했다. 전날까지 이틀간 6% 이상 하락한 애플 주가는 중국의 아이폰 금지령에 따른 우려에 큰 폭으로 하락한 후 이날은 0.35% 상승했다.
유가 오름세로 에너지 관련주인 매러선 페트롤리엄, 필립스66, 발레로 에너지의 주가가 3~4%가량 올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3.89% 하락한 13.84를 나타냈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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