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주간추천주]삼성화재·유한양행·대한유화

이정현 2023. 9. 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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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삼성화재(000810)

-회계제도 전환으로 증가한 회계상 이익이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배당 확대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판단. 배당 확대 여력은 자본비율을 근거로 결정될 전망이기 때문에 자본비율이 높을수록 유리

-삼성화재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자본비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리 민감도도 낮아 견조한 배당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타사대비 적은 해약환급금과 큰 처분이익잉여금으로 안정적인 배당여력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

△유한양행(000100)

-국내 1차 치료제 허가 완료, 급여 시점은 4분기로 예상하며 국내에서는 타그리소 이상의 1차 치료제 시장 점유율 기대

-국내 시장 규모는 25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1차 확대에 따른 약가 인하 및 2차 시장 축소를 고려하여도 1000억원 이상의 추가적인 매출 예상

-연말 마리포사 임상 결과 공개 기대 및 24년 FDA 허가 신청 등 레이저티닙 글로벌 모멘텀 유효

△대한유화(006650)

-3분기 저가 나프타 원료 투입 효과로, 8개 분기만에 소폭 흑자 전환 기대

-주력제품은 에틸렌 2024년 수급 업황 개선. 글로벌 신규증설 규모가 2022년 1100만톤, 2023년 700만톤, 2024년 500-600만톤 수준으로 줄어듦

-주가 PBR은 0.35배 수준으로 낮아져, 바닥 주가에 다시 근접했음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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