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0억 쓰고도 첼시는 공격진 불만족?‘…4경기 3골 골잡이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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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또다시 전력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간) "첼시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타이워 아워니이(26, 노팅엄 포레스트)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가능한 빨리 아워니이의 영입을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다.
아워니이는 첼시 입성 자격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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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가 또다시 전력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간) “첼시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타이워 아워니이(26, 노팅엄 포레스트)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올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군 구단으로 평가받는다. 모이세스 카이세도, 로메오 라비아, 크리스토퍼 은쿤쿠, 니콜라스 잭슨 등을 대거 영입하면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투입됐다. 첼시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구단 중 가장 많은 4억 6천만 유로(약 6,600억 원)를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 대비 결과는 실망스럽기만 하다. 첼시는 올시즌 리그가 4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승점 4점(1승 1무 2패)로 12위에 그치고 있다.
지난 시즌 악몽이 떠오를 수밖에 없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를 12위로 마쳤던 첼시는 올시즌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어떤 유럽대항전에도 나설 수 없는 실정.
득점력이 가장 큰 문제로 떠올랐다. 첼시는 3골을 뽑아낸 루턴 타운전 이외에는 강팀 수준의 득점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는 무득점에 그치기도 했다.
결국 새로운 선수 영입으로 눈을 돌렸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가능한 빨리 아워니이의 영입을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다.
아워니이는 첼시 입성 자격이 충분하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0경기 11골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올시즌에는 리그 4경기에서 3골을 뽑아내며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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