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농협 ‘경사에 경사’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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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농협(조합장 송영조)이 7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정부포상 전수식과 9월 정례조회에서 농협 단위 사무소로는 최고 영예로 꼽히는 총 화상을 받았다.
송 조합장은 "농협 창립 62주년을 맞아 총화상이라는 큰 상과 함께 개인적으로 정부 포상을 수훈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총화상은 조합원과 임직원, 고객 덕분이며 앞으로도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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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은 산업포장 수훈 ‘겹경사’
부산 금정농협(조합장 송영조)이 7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정부포상 전수식과 9월 정례조회에서 농협 단위 사무소로는 최고 영예로 꼽히는 총 화상을 받았다. 또 이 자리에서 송영조 조합장은 농업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이에 따라 금정농협 임직원과 조합원들은 겹경사를 맞았다며 크게 고무돼 있다. 지역 주민들도 이런 금정농협의 겹경사를 축하하며 들뜬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창립기념일을 즈음해 매년 전국 최고의 농·축협에 수여하는 상이다. 임직원 상호간 인화단결, 사회공헌, 친절봉사, 사업추진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사무소를 선정한다.
올 6월 창립 50주년을 맞은 금정농협은 지역을 대표하는 유통·금융기관으로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또 도시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농협중앙회에서 시행하는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등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송 조합장은 “농협 창립 62주년을 맞아 총화상이라는 큰 상과 함께 개인적으로 정부 포상을 수훈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총화상은 조합원과 임직원, 고객 덕분이며 앞으로도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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