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보 존치 공청회 점거' 환경단체 회원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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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 존치 공청회장을 점거한 환경단체 회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열린 '4대강 보 존치 공청회'가 시작되기 전 난입해 단상을 점거하고 경찰의 퇴거 요구를 따르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서울 중부경찰서는 A 씨 등 환경단체 회원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만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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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 존치 공청회장을 점거한 환경단체 회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제(8일) 퇴거불응 혐의를 받는 녹색연합 사무처장 A 씨에 대해 도주나 증거를 인멸 할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열린 '4대강 보 존치 공청회'가 시작되기 전 난입해 단상을 점거하고 경찰의 퇴거 요구를 따르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서울 중부경찰서는 A 씨 등 환경단체 회원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만 청구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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