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오빠만 좋아하잖아!" 권상우♥손태영 딸 오열…8살 딸의 서러움 (뉴저지 손태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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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도 역시 8살짜리 딸아이의 엄마.
이날 손태영은 아침부터 딸 리호의 숙제를 봐줬다.
손태영은 "너 이러다가 이따가 '엄마 사랑해' 할거잖아"라며 달랬지만 리호는 계속해서 소리지르며 떼를 썼다.
축구부 룩희는 동생 리호를 등에 업고 스쿼트를 하는 아메리칸 홈트레이닝으로 '사이 좋은 권남매'의 모습을 해 엄마 손태영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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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손태영도 역시 8살짜리 딸아이의 엄마. 리호의 외침에 진이 빠졌다.
8일 공개된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따라하면 군살 쫙 빠지는 배우 손태영의 미국 홈트 (군살 쫙 빠짐,효과만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손태영은 아침부터 딸 리호의 숙제를 봐줬다. 하지만 한창 사랑이 고픈 8살인 리호는 "처음부터 다시 읽어"라는 엄마의 말에 "엄마는 나 싫어하잖아. 엄마는 오빠랑 벨라만 좋아하잖아"라며 심통을 냈따.
손태영은 "너 이러다가 이따가 '엄마 사랑해' 할거잖아"라며 달랬지만 리호는 계속해서 소리지르며 떼를 썼다. 결국 손태영은 먼저 딸에게 손을 내밀었고 딸은 손태영의 품에 안겨 화해했다. 손태영은 "너 이거 읽고 한 권 남았다. 방학동안 잘했어. 6권을 다 읽었어"라며 칭찬도 잊지 않았다.
손태영은 한국에서 체계적으로 받는 관리가 아닌 미국에서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홈트 동작들을 소개했다. 손태영은 "폼롤러로 몸을 마사지 해줬더니 확실히 붓기가 빠지는 거 같다. 팔 안쪽 라인이 빠진다. 처음엔 되게 아팠는데 자꾸 해주니까 좀 덜 아프다"라며 직접 필라테스링을 이용한 힙업 브릿지 자세를 시연했다.
손태영은 "나이 들수록 스트레칭이 중요하다. 힙의 근육, 다리를 지탱해주려면 골반 힘이 좋아야 한다. 힙운동은 많이 해주면 좋다"라며 꼼꼼하게 운동을 했다. 손태영은 골반 교정 효과가 있는 스트레칭에 허리 통증 완화 마사지, 코어 운동에 팔 라인 정리와 혈액순환을 하는 동작도 연이어 소개했다.
무리하게 자극을 줄 필요 없다며 심호흡을 하며 운동하던 손태영은 "15개씩 3세트를 한다. 요 몇 개만 꾸준히 한다"라며 "이건 땀도 많이 안난다. 씻고 이걸 해주고 얼굴 기계 디바이스를 해준다. 그럼 하루의 기분이 좋다.하루의 피로가 삭 내려가면서 자는 거다"라 했다. "진짜 팔 많이 붓는 사람들은 폼롤로 하는 걸 강력 추천한다"라고 마무리 했다.
다음 날 손태영은 테니스 수업을 듣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얼굴에는 선패치를 붙였다. 손태영은 "새벽에 비가 많이 와서 가기 싫다. 근데 지금은 비가 안온다. 천천히 가려고 한다. 오늘 왜 이렇게 하기 싫지? 학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알 것 같다. 리호 뭐.. 피아노 가기 싫다고 할 때 있지 않냐. 한 번씩 정말 보챌 때 안 간다. 가서 뭘 하겠냐"라며 "그런데 오늘은 내가 가기 싫다. 그런데 당일 취소는 안 되니까 가야 한다"라며 무거운 몸을 일으켰다.
열심히 테니스를 친 손태영은 더운 날씨에도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열혈 테니스 수강생. 1시간 수업이 금방 끝나고 손태영은 "오기 싫었는데 끝났다. 오면 또 열심히 하게 된다. 오늘의 운동 끝~"이라며 힘차게 집으로 향했다. 집에서 디바이스로 케어한 손태영은 "피부 톤이 살짝 밝아졌다"라며 흐뭇해 했다.
발레 바를 이용한 운동도 하고 있었다. 손태영은 "동네에서 생활할 때는 바니 언니랑 한다"라며 친구도 소개했다. 종아리 엉덩이 등 강도 높은 자극을 전신으로 느겼다. 운동 후 스트레칭, 손태영은 무용과 출신 답게 남다른 자세로 감탄을 자아냈다.
축구부 룩희는 동생 리호를 등에 업고 스쿼트를 하는 아메리칸 홈트레이닝으로 '사이 좋은 권남매'의 모습을 해 엄마 손태영을 흐뭇하게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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