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벌초 사고 조심…‘벌 쏘임이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발생하는 벌초 사고 가운데 벌 쏘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추석을 앞두고 벌초하다가 발생한 사고 380여 건 가운데 벌 쏘임이 260여 건으로 69.1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예초기 또는 낫 등에 의한 부상과 낙상, 뱀 물림 사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예초기 작업을 할 때는 보호 안경과 안전화, 안전 장갑 등을 착용하고, 칼날 부착 상태를 미리 확인해 사고를 막아야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추석 명절을 앞두고 발생하는 벌초 사고 가운데 벌 쏘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추석을 앞두고 벌초하다가 발생한 사고 380여 건 가운데 벌 쏘임이 260여 건으로 69.1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예초기 또는 낫 등에 의한 부상과 낙상, 뱀 물림 사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벌에 쏘이면 얼음 찜질을 하고 호흡 곤란이나 의식 장애가 일어나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병원에 가야 합니다.
예초기 작업을 할 때는 보호 안경과 안전화, 안전 장갑 등을 착용하고, 칼날 부착 상태를 미리 확인해 사고를 막아야 합니다.
김규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김만배 ‘배후 세력’ 실체 있나?…특수·공안 검사 대거 투입
- [단독] 윤 대통령 처남 공소장 보니…“그림판으로 문서 위조”
- 한 총리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만남은 부적절’ 입장”
- 북, 첫 ‘전술핵 잠수함’ 진수…합참 “정상 운용 불가능”
- 안민석 “불손한 태도 사과하라”, 한동훈 “욕설한 분이 누굴 가르치나” [현장영상]
- 블랙박스가 수백만 원?…‘여성·노인’ 회원제 판매 주의 [제보K]
- 침대 밑엔 금괴, 김치통엔 돈 다발…1,387억 횡령한 경남은행 직원
- 아빠 찾으며 ‘발 동동’…9살 아들 유기한 중국인 구속
- 두 달 만에 피해자로 인정 받았지만…“여전히 막막해요”
- 하루 140인분 밥 짓는 급식 노동자, 아파도 못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