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벌초 사고 조심…‘벌 쏘임이 최다’

김규희 2023. 9.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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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발생하는 벌초 사고 가운데 벌 쏘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추석을 앞두고 벌초하다가 발생한 사고 380여 건 가운데 벌 쏘임이 260여 건으로 69.1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예초기 또는 낫 등에 의한 부상과 낙상, 뱀 물림 사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예초기 작업을 할 때는 보호 안경과 안전화, 안전 장갑 등을 착용하고, 칼날 부착 상태를 미리 확인해 사고를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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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추석 명절을 앞두고 발생하는 벌초 사고 가운데 벌 쏘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추석을 앞두고 벌초하다가 발생한 사고 380여 건 가운데 벌 쏘임이 260여 건으로 69.1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예초기 또는 낫 등에 의한 부상과 낙상, 뱀 물림 사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벌에 쏘이면 얼음 찜질을 하고 호흡 곤란이나 의식 장애가 일어나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병원에 가야 합니다.

예초기 작업을 할 때는 보호 안경과 안전화, 안전 장갑 등을 착용하고, 칼날 부착 상태를 미리 확인해 사고를 막아야 합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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