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았었다"…한겨레X김지영, 영화보다 담요 밑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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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시그널'에서 한겨레, 김지영이 시그널하우스에서 손을 잡고 영화를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에서는 바쁜 일상에서 사랑의 감정을 이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겨레는 김지영과 한남동 데이트를 끝내고 시그널하우스에서 새벽까지 영화를 함께 봤다고 밝히며 "문 닫고 담요 서로 덮고 같이 영화를 봤는데, 담요 밑에서 손을 잡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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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시그널'에서 한겨레, 김지영이 시그널하우스에서 손을 잡고 영화를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에서는 바쁜 일상에서 사랑의 감정을 이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신민규와 이후신이 함께했다.
특히 '하트시그널4'에서 최종 커플이 되고 일상으로 돌아간 한겨레, 김지영의 데이트 현장이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그때 진짜 좋았었다"라며 시그널 하우스에서 함께 영화를 봤던 추억을 회상했다.
한겨레는 김지영과 한남동 데이트를 끝내고 시그널하우스에서 새벽까지 영화를 함께 봤다고 밝히며 "문 닫고 담요 서로 덮고 같이 영화를 봤는데, 담요 밑에서 손을 잡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하트시그널4'에서 공개되지 않은 두 사람의 영상이 공개됐고, 이를 확인한 이후신은 "손잡아도 돼요?"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채널A '애프터시그널'은 커플과 솔로가 된 8인 청춘남녀들의 더 깊고 짜릿해진 시그널을 그린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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