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급종합병원 '임시공휴일' 10월2일 정상 진료…경북대병원은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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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대다수 상급종합병원이 임시공휴일인 오는 10월2일 정상 진료에 나선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산하 3개 병원인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동산병원, 경주동산병원 모두 내달 2일 정상 운영한다.
의료원 측은 "긴 연휴에 따른 의료 공백과 내원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외래·입원 진료 모두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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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지역 대다수 상급종합병원이 임시공휴일인 오는 10월2일 정상 진료에 나선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산하 3개 병원인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동산병원, 경주동산병원 모두 내달 2일 정상 운영한다.
의료원 측은 "긴 연휴에 따른 의료 공백과 내원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외래·입원 진료 모두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과 입원 병동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영남대병원과 대구가톨릭대병원도 이날 정상 진료에 나서며, 경북대병원은 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한 정부 방침에 따라 휴진할 예정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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