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킹 "'하트시그널' 출연하면 난 '광대 전형'…견제 대상은 이후신"

홍효진 기자 2023. 9. 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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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오킹이 '애프터시그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에는 크리에이터 오킹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이어 오킹은 '하트시그널4'에서 유쾌한 매력을 자랑한 이후신을 견제 대상으로 꼽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 최종 선택 이후 입주자 8인 완전체(한겨레 신민규 유지원 이후신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 유이수)가 모여 '하트시그널4' 첫 방송을 함께 시청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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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방송 캡처

크리에이터 오킹이 '애프터시그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에는 크리에이터 오킹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이 가운데 '하트시그널4' 출연자인 신민규와 이후신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하트시그널4' 뒤풀이 웹 예능 '핱친자들'에서 '과몰입의 대명사'로 독보적인 활약을 보인 크리에이터 오킹은 "너무 몰입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연애하고 싶어졌다"고 시청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킹은 "먼저 다가오는 여성분을 선호한다. 그러나 민규 씨까지는 아니다"라며 신민규를 언급했다.

오킹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그림체가 다르다 보니 저는 광대 전형, 특별전형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오킹은 '하트시그널4'에서 유쾌한 매력을 자랑한 이후신을 견제 대상으로 꼽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광대 전형을 잘생긴 놈이 하면 제가 설 자리가 없어진다"고 이후신을 향한 질투를 드러냈다.

이날 '애프터시그널'에서는 신민규, 유이수와 한겨레, 김지영의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또, 최종 선택 이후 입주자 8인 완전체(한겨레 신민규 유지원 이후신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 유이수)가 모여 '하트시그널4' 첫 방송을 함께 시청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채널A '애프터시그널'은 커플과 솔로가 된 8인 청춘남녀들의 더 깊고 짜릿해진 시그널을 그린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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