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늦더위 기승…전북 한낮 29~31도 '맑음' [오늘날씨]

완연한 가을 (사진= 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9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다.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고 한낮에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29~31도로 어제보다 1도께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고창·임실 29도, 전주·무주·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 30도, 완주·남원 31도 분포다.

생활기상(전주 기준)은 체감온도 '관심', 대기정체지수 '높음', 자외선지수 '높음',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잡초류) '높음' 수준이다.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군산외항 만조시각은 오전 10시10분이고, 간조는 오후 4시50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11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51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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