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찰떡' 홍라희 전 리움 관장, 프리즈 서울 패션[누구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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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이 '프리즈 서울 2023'에 참석, 오랜만에 외부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시장을 둘러 보며 미술계 관계자와 소통을 이어가던 홍 전 관장은 이날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블라우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 전 관장은 디올의 롱 블라우스를 착용해 시선을 모았다.
홍 전 관장은 아르노 회장과 오랜 기간 친분을 쌓아 왔고 이 사장 역시 델핀 디올 CEO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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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만원대 프랑스 명품 디올 블라우스 착용
자연 담은 디올 시그니처 '뜨왈 드 주이' 장식
이부진 사장, LVMH 회장 방한 동행 때 디올 착용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이 ‘프리즈 서울 2023’에 참석, 오랜만에 외부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시장을 둘러 보며 미술계 관계자와 소통을 이어가던 홍 전 관장은 이날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블라우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 전 관장은 디올의 롱 블라우스를 착용해 시선을 모았다. 자연 풍경이 담긴 회화적 무늬의 ‘뜨왈 드 주이’ 모티브가 반영된 이 제품은 디올의 대표 시그니처 실루엣 중 하나다.
짙은 남색 컬러에 면 소재로 제작된 이제 품은 뒷면이 앞면 보다 길게 디자인 됐다. 특징적으로는 앞면에 자개 버튼이 달려있고 왼쪽 아랫단에는 디올의 상징 꿀벌 엠블럼 자수가 들어가있다. 제품 가격은 270만원으로 홍 전 관장이 착용한 제품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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