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첫방·‘그알’ 의암호 미스터리·‘아는 형님’ 400회 특집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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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이날 형님들은 '아는 형님' 초창기 시청률 상승에 큰 공헌을 했던 '촉 대결'과 묵혀놨던 형님들의 '나를 맞혀봐' 퀴즈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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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아라문의 검’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타곤과 은섬의 피할 수 없는 대결, 탄야(신세경 분)와 태알하(김옥빈 분)의 방해와 연합, 부부지만 긴장 관계인 타곤과 태알하, 한 떨기 꽃처럼 피어날 은섬과 탄야의 멜로 등 각 캐릭터들 간의 관계성이 두텁고 짙어질 조짐이다.
여기에 정치적 대립 상황과 부족 간 화합과 연대의 과정, 그리고 마침내 이루어질 전쟁까지 다양한 볼거리들이 기다리고 있다. 판타지 장르의 쾌감과 대서사시의 묵직함이 어떤 감화를 일으킬지 주목된다.
지난 2020년 여름, 강원도 춘천시 인공호수인 의암호는 인근 댐 수문이 개방되면서 수위가 높아지고 물살도 거세지고 있었다. 선박 출입이 통제될 만큼 불안감이 고조되던 그해 8월 6일 오전, 의암호 하류에서 축구장만한 의문의 물체가 사람을 태운 채 떠내려가고 있었다. 물에 빠진 사람들이 순식간에 댐 수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떠내려가던 의문의 물체는 하트 모양을 본떠 만든 인공 수초섬이었다. 춘천시가 약 15억 원을 들여 한 용역업체에 제작을 의뢰했다고. 현장에 있던 이들은 이 수초섬을 결박시키기 위해 사투를 벌였지만, 결국 5명이 사망했고 1명은 지금까지도 실종 상태이다.
3년이 다 되도록 사고의 원인과 진상 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유가족들은 수초섬 결박작업과는 무관한 계약직 청소노동자들이 춘천시청의 지시로 동원됐다며 억울해하고 있다. 수초섬 제작업체 측도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춘천시청 측이 부유물 제거 작업을 명령했고, 어쩔 수 없이 직원이 이를 따르다 목숨을 잃었다고 항변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하기 약 2시간 전, 시청 공무원이 직원 김 씨를 찾아와 작업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누구의 이야기가 진실일까.
이날 형님들은 ‘아는 형님’ 초창기 시청률 상승에 큰 공헌을 했던 ‘촉 대결’과 묵혀놨던 형님들의 ‘나를 맞혀봐’ 퀴즈도 공개된다.
먼저, 서장훈은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다”며 좋아하던 음식을 평생 못 먹게 된 에피소드를 밝힌다. 이어서 이수근은 학생 시절 가출하려다 실패했던 일화를 공개하는데, 반전과 폭소가 난무하는 퀴즈에 시종일관 웃음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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