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기차 빈패스트 오늘은 5% 급락, 8일 연속↓

박형기 기자 2023. 9. 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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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전기차 업체 빈패스트가 오늘은 5% 정도 급락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빈패스트는 전거래일보다 4.67% 급락한 17.15 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달 15일 미국증시에 상장한 빈패스트는 전기차 열풍에 힘입어 한때 주가가 700% 폭등, 시총이 2000억 달러에 육박하기도 했었다.

이날 현재 빈패스트의 주가는 17.15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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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패스트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베트남의 전기차 업체 빈패스트가 오늘은 5% 정도 급락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빈패스트는 전거래일보다 4.67% 급락한 17.15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밴패스트는 8일 연속 급락세를 이어갔다. 주가도 17달러 대로 내려왔다.

앞서 지난달 15일 미국증시에 상장한 빈패스트는 전기차 열풍에 힘입어 한때 주가가 700% 폭등, 시총이 2000억 달러에 육박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8일 연속 폭락함에 따라 주가가 17달러 대로 내려왔으며, 시총도 398억 달러로 줄었다.

이날 현재 빈패스트의 주가는 17.15 달러다. 이는 경쟁업체인 미국 리비안(23.10달러)보다 낮은 것이다.

그러나 다른 업체에 비하면 아직도 높다. 루시드는 5.84달러, 니콜라는 0.88달러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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