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아동 위해"…삼화페인트, 7번째 특수도서 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7일 임직원 50명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특별한 열린관광 가이드북' 특수도서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매년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에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도서 제작 지원 및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12개 시각장애학교 및 국공립도서관 등 전달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7일 임직원 50명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특별한 열린관광 가이드북' 특수도서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매년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에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도서 제작 지원 및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시각장애 아동에게 국내 유명 관광지의 역사와 풍경을 소개하고,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도서는 시각장애인의 신체적 유형과 특성을 고려해 제작된 책으로, 시각장애인이 정보를 쉽게 접근, 이용할 수 있도록 점자나 촉각, 음성 요소로 구성돼 있다.
삼화페인트 임직원 봉사단이 제작한 특수도서는 전국 12개 시각장애학교 및 국공립도서관 등에 전달되며, 후원금은 시각장애인 이용시설 환경개선 및 교육 인프라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저거 사람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수영 '기적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