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시그널’ 김지영‧한겨레, 마음 더 깊어졌다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3. 9. 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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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시그널' 8인 완전체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8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에서는 여자 출연자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 유이수, 남자 출연자 유지원, 한겨레, 신민규, 이후신 등의 방송 이후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현커 김지영 한겨레, 신민규 유이수 상황이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이 와중 8인이 이미 김지민 집에서 한 번 모임을 가졌던 상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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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애프터시그널’ 8인 완전체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8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에서는 여자 출연자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 유이수, 남자 출연자 유지원, 한겨레, 신민규, 이후신 등의 방송 이후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현커 김지영 한겨레, 신민규 유이수 상황이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이들은 합숙하면서 썸을 타기도 했지만, 어느 새 좋은 친구가 되기도 했다.

이들은 함께 모여 첫 방송을 함께 시청하게 됐다. 신민규는 “나 바보 같이 나올 것 같아”라며 “예전 일 긴장해서 기억도 안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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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 8인이 이미 김지민 집에서 한 번 모임을 가졌던 상황이 공개됐다. 김지민은 김지영을 바라보며 “이 언니 갑자기 겨레 오빠 온다고 하니까 안경 쓰고 있다가 안경 벗고 분칠을 하더라. ‘어머니, 제가 좋아하는 사람 오거든요’ 이러면서”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김지영은 수줍어했고, 한겨레는 그런 김지영을 귀여워하는 눈빛으로 바라봐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자극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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