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세훈, 광화문 책마당서 '책' 주제로 시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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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오후 6시20분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펼쳐지는 '로맨틱 새터데이 나이트 인(Romantic Saturday Night in) 광화문 책마당'을 찾는다.
'광화문 책마당'은 4월 개장한 후 많은 시민이 찾아 문화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무더위로 7~8월 휴식기를 보낸 '광화문 책마당'은 늦더위를 피해 지난 2일 '밤의 도서관'으로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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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오후 6시20분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펼쳐지는 '로맨틱 새터데이 나이트 인(Romantic Saturday Night in) 광화문 책마당'을 찾는다.
'광화문 책마당'은 4월 개장한 후 많은 시민이 찾아 문화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무더위로 7~8월 휴식기를 보낸 '광화문 책마당'은 늦더위를 피해 지난 2일 '밤의 도서관'으로 재개했다.
오 시장은 포토존 등 행사 현장 곳곳을 관람하고 콘서트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책을 추천하고 인상 깊었던 구절을 소개하는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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