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뒷개 해녀'의 꿈...전통공연으로 승화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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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제주 시청자 카메라'의 줄임말로 우리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JIBS 마을 기자들이 직접 동네 곳곳을 다니며 만든 시청자 참여 뉴스인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돌고래를 뜻하는 제주어 '곰새기' 모형도 만들고, 해녀는 물론 주민, 예술가들이 함께 만든 공연도 진행됐습니다.
모두가 하나 된 뒷개 할망 춤추다 공연의 현장을 유명숙 마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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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제주 시청자 카메라'의 줄임말로 우리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JIBS 마을 기자들이 직접 동네 곳곳을 다니며 만든 시청자 참여 뉴스인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뒷개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뒷개는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의 옛 지명입니다. 최근 '뒷개 할망 춤추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해녀와 지역민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인데요. 올해로 3회째를 맞았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돌고래를 뜻하는 제주어 '곰새기' 모형도 만들고, 해녀는 물론 주민, 예술가들이 함께 만든 공연도 진행됐습니다.
모두가 하나 된 뒷개 할망 춤추다 공연의 현장을 유명숙 마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제주방송 유명숙 마을 기자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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