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강율, 우아한 요리의 제국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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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배우 강율, 건실한 요리 엘리트 청년이 등장했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아한 제국’ 배우 강율, 그의 반전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그는 실제로 요리 자격증을 보유한, 요리에 관심 많은 청년이었다. 이를 살려 그는 다양한 요식업계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

칼질 자체가 남다른 가운데, 그는 이날 부모님을 위한 일식 회 김밥에 도전했다. 그에 앞서 그는 회를 길게 썰어 회국수에 도전했고, 금세 이를 뚝딱 해치웠다.

그는 “저거 큰 양념이 없어서 집에서 정말 편하게 만들 수 있다”고 추천했다. 일식 회김밥에 새우튀김까지 넣겠다는 그는 이 또한 냉동을 쓰지 않고, 직접 수제 튀김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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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율은 새우를 잘 손질해야 튀김이 말리지 않는다며, 섬세한 손놀림을 과시하기도 했다. 손이 많이 가는 이 요리를 금세 완성해내는 그는 과연 배우 계의 요리 엘리트였다.

그는 배우 데뷔를 한 이후에도 일이 고정적이지 않은 관계로, 지속적으로 식당 아르바이트를 해왔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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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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