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아이돌 최초 카투사, 군대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작사”(오날오밤)

배효주 2023. 9. 9.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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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가 군대에 있는 동안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작사해 대박을 쳤다고 밝혔다.

9월 8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영케이는 "최근 카투사 전역했다"고 밝혔다.

또 영케이는 군 복무 중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작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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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케이가 군대에 있는 동안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작사해 대박을 쳤다고 밝혔다.

9월 8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영케이는 "최근 카투사 전역했다"고 밝혔다. 이찬혁은 "아이돌 최초 카투사"라며 "어땠냐"고 물었다. 그러자 영케이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 곳이 아니라면 만날 수 없는 사람들. 심지어 미군들도 많고,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또 영케이는 군 복무 중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작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이키는 해당 곡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몰이 중이다.(사진=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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