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율, KBS 일일극 주연인데 “2주 전까지도 식당 알바”(편스토랑)

[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율이 "2주 전까지 식당 알바를 했다"고 고백했다.

9월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제과제빵까지 무려 5개의 요리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엘리트 셰프 신인배우 강율의 화려한 요리 실력이 공개돼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강율은 "여러 요리 관련 업종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초밥집, 한식집, 중식집, 김밥집, 파스타집 등 웬만한 요식업은 다 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데뷔 후에도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면서 "촬영 2주 전에도 완탕면집에서 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율은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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