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안젤리나 졸리가 로망 “빌런 역할 액션 하고파”(백반기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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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비해 늘씬한 건강미를 뽐낸 배우 이일화가 남다른 연기 로망을 드러냈다.
9월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15회에서는 배우 이일화가 서울 추억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이일화는 앞으로 맡고 싶은 캐릭터를 묻자 "이제는 할 수 없는 캐릭터가 있다"고 운을 뗐다.
허영만이 "지금도 젊다"고 응원하자 이일화는 "액션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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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이에 비해 늘씬한 건강미를 뽐낸 배우 이일화가 남다른 연기 로망을 드러냈다.
9월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15회에서는 배우 이일화가 서울 추억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이일화는 앞으로 맡고 싶은 캐릭터를 묻자 "이제는 할 수 없는 캐릭터가 있다"고 운을 뗐다.
허영만이 "지금도 젊다"고 응원하자 이일화는 "액션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 나왔던 영화인데"라면서 '말레피센트'를 언급했다. "멋있는데 무섭게 분장했던 캐릭터를 하고 싶다"고.
그는 허영만의 "악독한 모습 기대하겠다"는 응원에 "화면 CG로 만들어달라"고 요청, 귀여운 악마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일화는 1972년생으로 만 51세다. 이날 20대 못지 않은 몸매 유지 비결을 묻자 "한끼는 제대로 먹고 두끼는 간단하게 야채 과일 달걀 이런 식으로 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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