잰슨, 손가락 수술로 정규시즌 아웃...비셋은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포수 대니 잰슨, 최소 정규시즌에는 뛸 수 없다.
'스포츠넷' 등 현지 언론은 9일(한국시간) 존 슈나이더 감독의 발표를 인용, 잰슨의 정규시즌 아웃 소식을 전했다.
잰슨은 토론토에서 류현진과 가장 호흡이 잘맞던 포수였다.
최소한 정규시즌 남은 등판은 함께할 수 없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포수 대니 잰슨, 최소 정규시즌에는 뛸 수 없다.
‘스포츠넷’ 등 현지 언론은 9일(한국시간) 존 슈나이더 감독의 발표를 인용, 잰슨의 정규시즌 아웃 소식을 전했다.
지난 콜로라도 원정에서 파울볼에 오른손을 맞아 가운데손가락이 골절됐던 잰슨은 손가락에 핀을 박는 수술을 받았다.
잰슨은 토론토에서 류현진과 가장 호흡이 잘맞던 포수였다. 최소한 정규시즌 남은 등판은 함께할 수 없게됐다.
아쉬운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른 사두근 부상으로 이탈했던 유격수 보 비셋이 복귀했다.
비셋은 8월 이후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오른 무릎 부상으로 16경기, 사두근 부상으로 9경기를 결장했다. 팀은 이 25경기에서 14승 11패 기록했다.
슈나이더 감독은 비셋에 대해 조심스럽게 대처할 것이라며 필요한 경우 지명타자로 출전하거나 휴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가락 부상으로 이탈한 3루수 맷 채프먼은 스프린트와 수비, 타격 연습을 소화하고 있다.
우완 에릭 스완슨은 하루 뒤 트리플A에서 재활 등판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 차례 등판 이후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브걸 유정♥이규한 ‘두 번 만에’ 열애 인정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공식) - MK스포츠
- 솔로 앨범 앞둔 엑소 디오,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 받아… - MK스포츠
- 이효리, 속옷 차림도 ‘스타일리시’ [똑똑SNS] - MK스포츠
- 오하영 아찔한 모노키니 자태…치명적인 섹시美 - MK스포츠
- 우리아스, 메시 경기 보러갔다 손찌검했다 - MK스포츠
-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후보 발표...MVP 출신만 5명 - MK스포츠
- NC, 8월 팀내 MVP에 최성영·박건우 선정 - MK스포츠
- ‘토미 존 수술’ 뷸러, 복귀 2024시즌으로 미룬다 - MK스포츠
- 100이닝 넘기고 1위 방망이 선방했는데 쓴 웃음만…‘아기호랑이’ 신인왕 뒤집기 기회 한 번 놓
- NC, 7일 홈 경기서 ‘경남 청소년 스포츠 문화 활동 지원 DAY’ 진행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