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다음에 누군가 생긴다면 그녀와” 일몰보다 씁쓸(나혼산)[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일몰 명소에서 외로움을 느꼈다.
9월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카를 타고 혼자 일몰을 보러 간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 됐다.
서해 일몰 명소인 탄도항에 도착한 전현무는 MZ세대처럼 헤드폰을 목에 걸고 트와이스 지효를 따라한 백팩을 메고 이동했다.
전현무는 "준호와 윤아가 여기서 사랑을 속삭였구나"라며 "드라마 촬영지는 아무 데나 정하지 않는다. 내가 준호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라고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일몰 명소에서 외로움을 느꼈다.
9월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카를 타고 혼자 일몰을 보러 간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 됐다.
서해 일몰 명소인 탄도항에 도착한 전현무는 MZ세대처럼 헤드폰을 목에 걸고 트와이스 지효를 따라한 백팩을 메고 이동했다.
탄도항은 이준호, 임윤아 주연 드라마 ‘킹더랜드’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전현무는 “준호와 윤아가 여기서 사랑을 속삭였구나”라며 “드라마 촬영지는 아무 데나 정하지 않는다. 내가 준호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라고 기대했다.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하던 전현무는 “다 연인끼리 왔네”라고 씁쓸해 했다. 전현무는 “다 부부 아니면 연인이더라. 그리고 썸이 있었다. 다음에 누군가 생긴다면 똑같은 곳에 그녀와 같이 있겠다. 내가 100장 넘게 찍은 사진에 그녀를 담겠다”라고 기대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수정, 물난리 난 홍콩으로 출국 감행‥子에 “엄마 금방 갈게”
- 안재환 오늘(8일) 15주기, 거액의 빚에 세상 떠난 배우
- ‘사생활 유출 피해’ 한성주, 모교 행사로 12년만 공식석상
- 빽가 “수백억 자산가 믿고 김포 아파트 3채 팔아 투자, 전부 날려”(컬투쇼)
- ‘전치12주 부상’ 고아성 측 “개인일정 중 천추골 골절, 입원치료中”[공식]
- 김대호, MBC 사직서 제출 털어놔 “인간에 대한 관심 없어, 내 길 아닌 듯”
- “유재석은 미친놈” 박수홍 놀란 거액 축의금→월세 보증금까지‥이래서 유느님
- ‘권상우♥손태영’ 훤칠 子 명문 예일대 보낼 생각에 들떠 “참 좋겠다”(뉴저지손태영)
- 16기 영숙, 결국 공개 사과 “옥순에 가장 미안‥아이 공격 멈춰주길”
- 정유미, 이서진 결별 후 홍콩행 언급 “사랑 때문에‥감성적인듯”(채널십오야)